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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희씨가 그리도 기다리던 2차 가정방문을 다녀왔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했던 만큼 두 번째 만남 만에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 웃으며 담소를 나눌 정도로
친근한 사이가 되어 대중 목욕탕도 함께 다녀오고 할머니의 취미 생활도 같이 즐겨 보았답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마저 편안해졌는지 잠을 설치던 1차 가정체험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숙면을
취하더니 목욕과 식후 포만감에 낮잠까지 푹 주무시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
****마지막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사진은 결연자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시설에 있는 이용인에게 한 턱 쏜다며
O희씨가 직접 구입한 아이스크림이랍니다. 아이스크림을 봉지 채 생활실로 들고 들어가 당당하게 “먹어”라고
말하며 건네는 O희씨의 기세가 어찌나 드높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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