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번째 둘레길 걷기를 광주 푸른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광주 푸른길 공원은 2000년 페선 된 뒤 공원으로 탈바꿈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광주 대표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조금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둘레길 걷기를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날씨가 덥다며 시원한 생수도 주는 모습에 감사인사드렸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일원으로 함께하는 뜻깊은 둘레길 걷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