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죠! 테이블을 가득 채운 정갈한 밑반찬과 따뜻한 한우버섯전골로 든든한 점심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식사를 챙겨주며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에 밥맛이 꿀맛 같았습니다. 식사 후 방문한 순창고추장마을에 위치한 푸드사이언스관에서는 평소 보지 못했던 다양한 먹거리의 세계를 만났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알록달록한 과자상자들 앞에서 무엇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화련한 미디어 아트가 펼쳐지는 공간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흠뻑 취해 보기도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속에 피어난 튤립 밭에서 포즈를 취하니 얼굴마다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귀여운 대형 캐릭터 인형들과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은 오늘의 베스트 컷 중 하나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와 달콤한 빵을 곁들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서로에게 음료를 건네주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며, 오늘 하루 쌓인 즐거운 추억들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행복하고 즐거운 맛집탐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