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연휴를 맞이하여 오전에는 원동성당에 방문하여 사순절 주일미사에 참례하고 성지가지 축성도 받는 행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점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지역사회적응훈련으로 미용실을 방문하여 어떤 스타일이 내 스타일 인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기다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은 손님 때문에 몇 시간이 지나도 순번이 오질 않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에 속한다는 기다림의 순순한 체험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답니다. 한없이 기다리는 동안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내 헤어스타일은 뭘까?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는 참말로 멋진 사회적응훈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