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개나리처럼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참 신기하지요. 이파리도 나지 않은 나무들이 꽃을 먼저 피운다니...봄에 길을 지나가다보면 그런 식물들을 종종 목격하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냥 햇빛의 영향이라고 한답니다.
벚꽃은 벗나무에 피는 꽃을 의미하고 벚꽃이 피는 나무는 벗나무라고 하지요.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하얀색 벚꽃이 유명하다해서 금일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곳이 있는데요. 바로 담양 용면 추월산 벚꽃 축제장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7회째라고 하는데요. 사계절 아름다운 추월산을 만들기 위해 용면 주민들이 조성해 놓은 아름다운 꽃길과 꽃동산을 드라이브하면서 용면 일대에 쾌적하고 특색있는 품위가 넘치는 경관을 마음껏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담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추월산 벚꽃 축제장 산책로를 가벼운 마음으로 걸으니 운동도 되면서 온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벚꽃의 아름다움과 벚꽃 향기가 참 인상깊었던 꽃동산을 뒤로한채 돌아갈려니 아쉬움이 남았지만 내년 이맘때쯤 다시 찾을 날을 기약하면서 벚꽃 동산의 추억을 마음안에 새기며 안전하게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