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빼앗아간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미지수였던 나날들에 한 걸음씩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요즈음 저희 로렌시아의 집에서도 드디어 3년만에 전라남도 광양·여수 일대로 1박2일 여름캠프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광양에 유명한 곳들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여러 공간을 다녀온 뒤, 숙소로 도착하여 입촌식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위한 로렌시아의 집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다함께 힘을 모아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들고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음날에는 여수 일대를 방문하여 여수의 도시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고 난 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여름캠프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거주인분들과 함께 바깥 바람을 쐐고 여러 활동들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한 추억들을 켠켠이 쌓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