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역대급으로 긴 장마로 인해 연기되어 계획에 변동도 많았지만 시련도 즐거움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로렌시아의 집 직원 및 이용인 분들이기에 재미 있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첫째날 순천의 맑고 높은 하늘아래서 찍는 사진들은 모두 명사진으로 남았고 각 조별활동으로 인해 끈끈한 협동심이 생길수 있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요리경연 대회와 장기자랑대회를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도 여름캠프의 좋은기운을 망가트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더 웃음이 끊이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둘째날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펼쳐지고 유럽풍 건물이 있는 담양에서 이용인분들과 마음껏 쇼핑도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는 유독 날씨의 변동이 많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추억과 더 많은 경험을 만들어 주었던것 같습니다.

로렌시아의 집 직원과 이용인분들과 좋은 추억 깊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